일본통운은 최근 국제 항공화물에 대한 위치추적을 강화하기 위해 UHF대 RFID에 의한 ‘화물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그간 일본 나리타공항을 비롯해 상하이(上海) 푸동(浦東)공항, 자사 물류시설 등에서 실증실험을 실시해 왔다. 이같은 실증실험을 바탕으로 히다치를 솔루션 파트너로 해 UHF대 RFID를 이용한 ‘화물 추적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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