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XE컨설팅(대표 : 김형태)이 지난 6월 11일부터 양일간 국내 관련 업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EXE Executive Forum 2004'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인 SSA 글로벌, 한국IBM, 인터멕이 후원했으며 LG전자, CJ GLS, 농심, LG패션, 현대택배, 범한종합물류, SKC, DRB동일, 용마유통, 대한통운, 삼성물산, 한진,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등 24개 사 3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날 글로벌 통합 물류 시스템의 신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Advanced SCM' 솔루션 소개 및 그간 한국EXE컨설팅이 주력해온 WMS(물류정보시스템)의 확장된 기능, 물류 흐름 상의 가시성 확보 및 예외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수 있게 하는 SCPM(Supply Chain Process Management)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EXE컨설팅은 기존 'EXceed WMS'의 중소기업용 버전, Light WMS; EXceed 1000을 최근 출시했다. 세미나 둘째 날에는, SCM의 확산을 위한 통합물류 솔루션의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서비스 제안을 시작으로, 오늘날 기업의 화두가 되고 있는 RFID를 월마트 구축 사례를 통하여, 국내 기업들의 RFID에 대한 대응 전략 소개 및 RFID 장비를 시연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물류/SCM 전문기업으로써, 지속적이며 신속한 대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계획 발표 및 대표고객사 LG전자, CJ GLS, 삼성전기의 구축 사례를 발표로 일정을 마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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