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부동산 개발업체인 프로로지스가 중국 다롄(大連)에서 1만 9,000㎡의 물류 시설을 일본통운과 시노트란스 랴오닝의 합작투자 기업에 임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작투자 기업인 ‘니츠 시노트란스(Nittsu Sinotrans)’는 ‘프로로지스파크 다롄 자유무역항’에 위치한 이 물류센터를 통해 제3자 물류는 물론 캐논제품에 대한 수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합작투자 기업은 지난 1992년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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