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협회는 오는 7월 14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국제물류의 환경변화와 인천항의 효율적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제11차 정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항만공항물류특별보좌관인 박창호 박사가 '21세기형 글로벌 물류거점도시 위상과 기능 정립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와 동시에 인하대 하헌구 박사의 '국가물류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인천광역시의 물류산업 육성 정책'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대련시에서는 제3회 한중일 물류교류회가 개최된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중일의 물류전문가가 참석해 한중일의 최근 물류환경 변화와 한중일의 최신 물류혁신 사례 및 물류발전 추세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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