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동안항로의 컨테이너 선사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연료할증료(FAF : Fuel Adjustment Factor)를 현행 TEU당 200달러에서 251달러로, FEU당 400달러에서 502달러로 올리기로 방침을 굳혔다.

이번 FAF변경은 지난 2002년 11월 1일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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