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전세편 운항기업인 하팍로이드 플러그(Hapag Lloyd Flug GmbH)가 여름부터 전 화물사업을 루프트한자 카고에 위탁한다고 밝혔다.

루프트한자 카고는 지난해 12월 그룹내에서 중소 규모의 여객 항공회사의 화물 사업의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화물 사업을 분리하고 있으며, 이번 위탁건은 루프트한자에서 화물사업부가 분리후 처음 고객이 된다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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