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대상선을 비롯해 하팍로이드, RCL, 일본 도쿄선박(TSK)이 공동배선을 통해 중국과 인도
서안(西岸)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인 ‘ICS(India-China Service)’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엔 2,700TEU급 5척(TSK 2척, 나머지 선사 각 1척)을 투입해 35일 라운드 트립의 주간 정요일 형태로 서비스하게 된다.
기항지는 신강(新港), 칭다오(靑島), 닝보(寧波), 서코우(蛇口), 싱가포르, 포트켈랑, 나바세바, 피파바브(Pipavav), 싱가포르, 신강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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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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