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 아니라 한진해운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준 것으로 생각하고 전 임직원과 함께 기쁨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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