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정보통신(KL-Net, 대표이사:朴正天)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직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KL-Net의 실천전략과 장기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Visioning 워크샵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물류정보화사업의 환경변화와 추세’를 주제로 한 전문
가 초청강연에 이어 물류사업본부, IT사업본부, 연구소 등 본부별로 관련업체 외부인사를 초청해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7개 분임조로 나누어 ‘KL-Net의 장기발전방안’에 관해 심도깊은 토론을 펼쳤다.

박정천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이번 워크샵이 전직원이 회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하나가 되는 공동체의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주주들이 투자하고 싶어하는, 그리고 직원 모두가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도록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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