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항로를 운항하는 컨테이너 선사들은 오는 6월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향 화물에 대해 TEU당 300달러, FEU당 400달러, FEU(HC)당 450달러의 성수기 할증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PSS도입은 미국, 멕시코 향 화물에 대해서는 6월 15일부터, 캐나다 향 화물은 6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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