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19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DHL 만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잘 아는 회사는 없습니다(No One Knows Asia Pacific like We Do)’라는 슬로건의 ‘AP-AP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DHL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No.1으로서의 자리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 확대, 고객 서비스 강화,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1위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DHL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이 지역 발송물을 작년보다 증가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수 년 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의 핵심적인 국가 중의 하나인 한국 내에서의 DHL의 헌신과 투자를 총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며 DHL코리아의 고객들에게 국제특송 및 물류 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줄 것 이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DHL코리아는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일등 기업으로 남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