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www.fedex.com, 한국대표이사 : 데이빗 카든)는 최근 인수한 사무 편의점 킨코스의 새로운 미국 내 브랜드 'FedEx Kinko’s Office and Print Center' 및 로고를 발표했다.

'FedEx Kinko’s Office and Print Center'는 미국내 복사 및 인쇄 서비스에서 지상/항공 특송 서비스, 화상회의,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및 컴퓨터 사용 등에 이르기까지 업계에 필요한 광범위한 원스탑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덱스 회장이자 CEO인 프레드릭 스미스(Frederick W. Smith)는 "이번에 발표한 새 브랜드 'FedEx Kinko’s Office and Print Center'는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 센터를 지향하는 모든 비즈니스 모델의 표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페덱스는 'FedEx Kinko’s Office and Print Center'의 각 점포에서 시행할 고객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올 3분기에는 전영역에 걸친 지상서비스와 항공 특송 서비스를 미국 전역에서 시행하고, 4분기 동안은 인터넷 소매업체들의 비용 효과적인 물품 반송을 돕는 페덱스 통합 반송 서비스(FedEx Consolidated Returns)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FedEx Kinko’sOffice and Print Center는 연휴기간에도 정확한 시간에 배송할 수 있는 완벽한 포장/배송 서비스(pack-and-ship)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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