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운(NEC)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최근 창이국제공항 인근의 자유무역지역 내에 위치한 물류센터에 대해 ‘TAPA(기술자산보호협회) A등급’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싱가포르 현지법인이 인증을 받게 된 것은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해 반도체 제품에 대한 물류 수행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TAPA’ 인증을 계기로 일본통운 싱가포르 법인은 자체 개발한 입출고 재고관리 시스템(REWARDS)을 활용해 화주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TAPA 인증으로 일본통운은 세계적으로 18번째 물류시설에 대한 인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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