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항로 서향 안정화협정(WTSA)는 오는 7월 1일부터 미국발 드라이 화물을 대상으로 TEU당 160달러, FEU당 200달러의 운임 회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캐나다서향안정화협정(CWTSA)도 6월 1일부터 Hay(건초), 레진(Resin), 플라스틱, 스크랩(Scrap)를 제외한 화물을 대상으로 TEU당 160달러, FEU당 200달러의 운임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인상에서 제외된 화물에 대해서는 7월 1일부터 운임을 인상한다고 덧붙였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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