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정기선사인 골드스타라인이 정기선 포털인 'GTN'에 21번째로 가입했다.

이 플랫폼은 화주들에게 '한번 부킹으로 여러 선사에 동시에 운송의뢰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상운송과 관련된 전 과정을 자동·표준화된 웹기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골드스타는 지난 4월부터 GTN 포털(www.gtnexus.com/gtn)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모든 화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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