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호주항로 정기선사 협의체인 'USADA(United States / Australasia Discussion Agreement)'가 6월 15일부터 긴급 유류할증료(EFAF : Emergency Fuel Adjustment Factor)를 제정하고 TEU당 130달러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 협의체는 앞으로도 3개 월마다 'EFAF'를 모니터링해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USADA 멤버사는 CMA CGM을 비롯해 Fesco, 함부르크 서드, 레이크스 라인, 머스크 Marfret, P&O 네들로이드, 왈레니우스 윌헤름센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