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자로 JAL그룹의 국제여객·화물사업 기업으로 출발한 일본항공인터내셔널의 화물담당 이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항공 관계자는 2006년까지 중기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2006년까지 화물사업부문에서 연평균 3∼4%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화물부문 매출은 2,520억 엔, 2006년에는 2,640억 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 11월과 12월에 17년 만에 새로 도입하는 'B747-400F' 2기를 도입해 화물부문 사업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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