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태 지역으로의 서비스 확장이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이달 처음 북미 경유의 멜버룬-유럽편 화물노선을 추가했다. 반면 루프트한자카고가 5월 10일부터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를 현재 킬로그램당 0.15유로(0.18달러)에서 0.20유로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유류할증료 인상에 대해 루프트한자 카고는 최근 제트유가(油價)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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