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oSmart Desktop'은 마이크로스프트의 닷넷(.NET)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로 선박 스케줄, 선박 동정, 화물추적, 북미에서 철도 트레이스를 지원한다. 또 'Booking Worksheet'는 화주와 온라인으로 송신하기 전에 오프라인으로 부킹 작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Cargo Tracking Text Messages'는 휴대전화를 통해 고객에서 컨테이너 추적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서비스하며 앞으로 대상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언어는 중국어와 영어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현재 카고스마트에는 OOCL를 비롯해 일본 NYK, COSCON, MISC가 각각 참여하고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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