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해운 3.5% 증가...항공 2% 각각 증가

일본통운(日本通運)은 작년 회기년도 동안 해운부문 매출이 3.5% 증가한 1,430억 3,000만 엔, 항공화물부문이 2% 증가한 2,063억 4,300만 엔에 달했다고 각각 밝혔다. 창고사업은 2.9%가 감소한 611억 6,400만 엔, 중량물·건설부문은 20.2%가 증가한 565억 3,000만 엔, 트럭운송사업은 0.1% 증가한 3,099억 4,000만 엔에 달했다.

일본통운은 최근 발표한 2007년 회기년도 경영실적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의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가 늘어난 1조 8,662억 6,700만 엔, 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영업이익은 16.5%가 늘어난 503억 2,500만 엔, 경상이익은 17.2%가 늘어난 574억 4,900만 엔, 순이익은 77.9%가 늘어난 332억 800만 엔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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