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프랑스-독일 항공사인 ‘에어프랑스-KLM'의 고위 관계자는 지난 5일 알리탈리아가 재정상의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했다는 명확한 표시(Clear sign)를 보여준다면 협력의 문제는 항상 열려있다고 언급했다.

진-사이릴 스피네타(Jean-Cyril Spinetta)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과거 그는 알리탈리아는 배타해야 하며, 에어프랑스-KLM합병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재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알리탈리아의 주식과 채권은 파산을 면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6일에 있을 위원회 회의에 달려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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