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N이 이달 말부터 싱가포르/더반(Durban)항로에 'FAX(Far East-Africa Express)서비스'를 에버그린과 공동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600TEU급 4척이 투입되고, 싱가포르에서 더반까지 트랜짓 타임을 12일로 잡고 오는 22일 싱가포를 출항하는 'Uni-Promote'를 시작으로 계시한다.

이에 따라 극동/남아프리카/남미 항로의 ESA서비스는 더반 기항을 중지하게 된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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