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미국 서항은 TEU당 280달러, FEU당 350달러의 운임인상을, 동항은 TEU당 240달러, FEU당 500달러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 10월에 한차례 운임인상이 더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지난 4월 실시된 제1차 운임수복에서 달러 약세와 유로 고 현상으로 동항은 실효가 있었던 반면 서항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운임수복계획은 용선료 급등과 컨테이너 부족문제에 기인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다음기사 : IPBCC, 6월 운임인상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