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유류할증료 인상에 대해 루프트한자 카고는 최근 제트유가(油價)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루프트한자 관계자는 "현재 항공사들에게 있어 유류할증료가 급격한 원유가 변동으로 가장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유류비용이 항공사의 가장 큰 비용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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