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에 8월 23일 첫 출항하게 되는 컨테이너선은 'CMA CGM Hugo'이고, 단계적으로 현재 CMA CGM이 태평양 횡단 항로의 TPX서비스에 투입하고 있는 4,000TEU급과 교체될 것이다.
지금까지 8,000TEU형의 대형 컨테이너선은 머스크 시랜드의 'S-Class'로 이는 아시아-유럽항로를 중심으로 투입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다음기사 : 상하이, 중국 최대 컨테이너 항만 굳히기
이전기사 : 아시아 항로, 6월과 7월 운임인상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