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새로운 항공화물 항공사인 에어브릿지 카고(AirBridge Cargo)가 4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러시아의 볼가-드네프르(Volga-Dnepr) 그룹이 운영하는 이 항공사는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모스크바와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를 거쳐 서유럽의 룩셈부르크까지 주 2편 운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항공사는 'B747-200' 2기를 투입해 이같은 서비스를 해 나갈 계획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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