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LIS사 IT 전담기업 물류에서부터 컨설팅까지

일본통운이 IT관련 기업에 대한 국제 거래와 물류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 기업인 ‘GT LIS'사(대표 : 오가모토미치오(川合正矩))를 최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IT 대기업에 종사한 경력자들을 채용해 IT제품의 조립과 고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산관리, 품질조사,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물류를 기반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IT 기업에 대해 ▲ 유연한 사업체제 정립 ▲ 저비용 경영 지도 ▲ 빠른 사업전개 ▲ 고도의 기술력 제공 등을 해 나간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또 이 기업은 콘센터 운영과 부품구매 지원, 물류 컨설턴트 업무 등도 지원하게 된다. 자본금은 5,000만 엔으로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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