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선 대폭 확충...亞 中東지역 중심으로
델타항공이 내년부터 국제노선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따라 애틀란타 기준으로 인천노선은 6월 4일부터 운항에 들어가며, 프라하가 5월 2일, 비엔나가 5월 21일, 두바이가 5월 31일부터 각각 취항을 시작한다. 또 뉴욕 기준으로 런던에 4월 1일부터 매일 2회 취항하며, 프로렌스(Florence) 5월 31일, 샤논(Shannon)은 6월 2일부터 두바이를 경유하지 않고 직행하게 된다. 또 부카레스트(Bucharest)도 내년 6월 5일부터 취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따라 애틀란타 기준으로 인천노선은 6월 4일부터 운항에 들어가며, 프라하가 5월 2일, 비엔나가 5월 21일, 두바이가 5월 31일부터 각각 취항을 시작한다. 또 뉴욕 기준으로 런던에 4월 1일부터 매일 2회 취항하며, 프로렌스(Florence) 5월 31일, 샤논(Shannon)은 6월 2일부터 두바이를 경유하지 않고 직행하게 된다. 또 부카레스트(Bucharest)도 내년 6월 5일부터 취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델타항공은 최근 2007년 국제선 확장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이같은 국제노선 확대에 따라 이 항공사는 내년 여름까지 ‘B767-400’ 7기를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투입 운항하게 된다. 2006년 초부터 델타항공은 총 20기를 국내선에서 국제노선으로 돌린 셈이다. 아시아노선에는 ‘B777-200’ 기종을 주로 투입해 운항하며, 유럽과 남미노선에는 ‘B767-300/-400’기종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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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