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지난 9월 10만 6,604톤을 운송하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 상승했다고 밝혔다.


항공사 관계자는 "9월의 경우, 중국 남부지역과 상하이로의 수요가 많이 늘었으며 특히 미국 동부해안으로의 물동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하며 "새롭게 런칭한 토론토와 스톡홀롬으로의 서비스 역시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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