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60%, DHL 4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에어홍콩(Air Hongkong)이 10월 29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스케쥴부터 나고야로의 운항을 일본 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 화물전용 항공사는 에어버스 'A300-600F'를 투입해, 일본으로 주5회 운항을 시작하게 되며, 도쿄 나리타, 오사카 간사이, 인천, 타이페이, 방콕, 페낭, 싱가포르, 홍콩 등을 거쳐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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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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