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카스흐스탄의
아티라우(Atyrau) 국제공항에 새로운 화물터미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신규터미널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DHL의 가장 큰 분류센터로,
CIS국가와 유럽동남부 지역을 위해 건립됐다.
이 터미널의 화물적재 공급공간은 500평방미터 이상이며 일일 80톤의
화물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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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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