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B757F 5번째 도입으로 서비스 확대 나서

아이슬랜드 항공사인 아이슬랜드에어 카고(Icelandair Cargo)가 최근 미국 샬럿(Charlotte)과 스웨덴 말모(Malmo), 욘코핑(Jonkoping) 3개 도시에 신규 운항한다고 밝혔다.

샬럿과 말모에는 주1회 운항하고, 욘코핑에는 주2편을 운항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레이카비크(Reykjavik)를 허브로해 스칸디나비아와 미국 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운항을 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항공사는 또 ‘B757F’ 기종을 10월 말 인도받아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이 항공기는 5번째 기종이다. 첫 호기를 지난 1999년 도입이후 2003년과 2005년, 2006년 4월에 각각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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