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지역 화물본보장도 새로 선임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이 오는 10월 29일부터
일본 나리타와 인천간 매일 2편 운항에서 1편 운항으로 감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일본 간사이와 시카고 간 매일 운항에서 주3편(화, 금, 일)로 감편운항하고, 10월 30일부터 나리타발 홍콩노선과 싱가포르노선도 편명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항공사는 최근 정년퇴직한 마츠모토 히로시(松本寛) 북태평양지역 화물본부장 후임으로 사토신이치(佐藤晋一) 씨가 취임했다고 덧붙였다. 사토신이치 신임 본부장은 1980년 노스웨스트항공에 입사해 화물부문에서만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는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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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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