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물항공(NCA)가 최근 세번째 ‘B747-400F' 기를 인도받아 오는 17일부터 나리타-암스테르담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NCA는 10월부터 유럽 9개 직항 노선을 운항하게 돼 고객 화물 운송 편의를 확대하는 동시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NCA는 중장기 계획인 ‘NCA Phoenix'를 화물기 기체에 새기고, 2009년 도입예정인 같은 화물기에도 이 도안을 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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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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