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도 내 공항의 수출화물의 통관시간을 단축해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재 인도의 공항에서 통관시간은 대체로 4~5일 정도 걸리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4시간까지 단축할 계획이라고 인도 정부는 밝혔다.

 

따라서 오는 12월까지 12시간 내로 단축하고, 내년 6월까지는 4시간까지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희 기자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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