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W Cargo 19일부터 kg당 0.50달러로 인하

국제유가가 안정세로 돌아섬에 따라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유류할증료를 속속 인하하고 있다.

영국항공은 10월 12일부터 kg당 0.55달러로 유류할증료를 인한다는 방침에 이어, 19일부터 다시 kg당 0.50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유나티드 카고(United Cargo)도 현재 kg당 0.60달러를 적용하고 있는 유류할증료를 오는 12일부터 0.55달러로 인하 조정한다.

핀란드의 핀에어(Finnair) 역시 현행 0.60유로인 유류할증료를 13일부터 0.55유로로 인하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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