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오는 10월 1일자로 국내 여객사업을 담당하는 일본항공 재팬을 합병하고, 일본항공 인터내셔널을 존속시키면서 조직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화물 부문의 경우 일체적 운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화물 우편 본부’을 신설한다. 덧붙여 화물 우편 본부장에게는 요시노 유타카(吉野豊) 이사(화물 사업 담당)가, 여객 영업본부장에는 우에하라 마사토(上原雅人) 이사(여객 영업 담당)가 각각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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