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옌타이, 지난에 정기차터 서비스‥9월 1일부
에바항공, 유니항공, 핀에어 등 외국항공사 GSA와 지상조업서비스 등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샤프(대표: 백순석)가 중국 산동항공 화물부문 '전세기 독점 대리점'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샤프 관계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산동항공을 통해 블록차터 형식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인천과 칭다오, 옌타이, 지난(濟南) 등의 지역에 합리적이고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천에서 칭다오 주11회, 옌타이는 주7회, 지난은 주2회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특히 제남향의 경우 상하이, 베이징, 다리엔 등 중국 전 지역으로의 이원구간 서비스가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 자세한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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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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