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소모성 자재시설 건립을 위해 인도 나그푸르(Nagpur)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잉사 관계자는 "이 시설에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제2의 인구 인도밀집지역인 인도에 항공운송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잉사는 최근 전망발표 자료에서 인도는 향후 20년 간 인도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726억 달러 가치상당 856대의 항공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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