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포트 USA가 최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과 향후 5년 간 항공지상조업
계약을 갱신했다.
이에따라 스위스포트는 현재 항공화물 지상조업을 대행하고 있는 JFK공항을
비롯, 향후 8개 미국 공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스위스포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55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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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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