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방항공이 인천과 칭다오(靑島), 옌타이(煙台)노선을 대폭 증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 칭다오노선은 주4편에서 23편으로 확대하고, 인천 - 옌타이노선은 주9편에서 21편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최근 이 항공사가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천과 다리엔(大連) 간 주7편의 전세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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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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