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이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스케줄부터 방콕과 요하네스버그와 방콕과
히데라바드(Hyderabad)간에 각각 주3회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요하네스버그노선 투입기종은 ‘B777-200ER’이며, 히데라바드는
‘A300-600’이다. 이 두 노선은 방콕에서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출발하게 된다.
요하네스버그노선은 타이항공의 첫 아프리카노선 정기편이다. 또 히데라바드노선은 인도 델리, 뭄바이, 콜카타, 첸나이, 방갈로에 이어 6번째 취항도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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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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