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은 오는 8월 1일부터 멕시카나 에어라인과의 코드쉐어를 통해 멕시코로 운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멕시코는 콴타스항공이 운항하는 40번째 국가가 됐다.

콴타스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멕시카나 항공과의 코드쉐어를 통해 LA에서 멕시코시티, 캔턴, 칸쿤, 과달라하라, 산 호세 델 까보까지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멕시카나항공은 LA에서 시드니, 브리스번, 멜버른까지 콴타스와의 코드쉐어를 통해 이 구간을 운항할 수 있게 됐으며, 샌프란시스코-시드니 서비스 간 직항서비스도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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