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인 오아시스 항공(Oasis Airlines)이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고용, 오는 10월로 예정된 홍콩-런던 간 서비스 런칭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업확장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판 밀레(Stephen Mille) 이 항공사 CEO는 "이번 팀의
구성으로 인해 항공업계에서 든든한 백그라운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 홍콩-런던 간 서비스 런칭은 홍콩 내 저가항공의 첫
장거리 모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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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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