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항공이 최근 에어차이나와 새로운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SAS 카고는 스칸디나비아-중국 간 항공화물 수송능력을 주당 100톤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협정에 따라 에어 차이나는 ‘B747-200F'기를 베이징을 경유하는 코펜하겐-상하이 노선에 주 3편 운항하게 됐고, SAS의 중국향 항공기의 스페이스를 추가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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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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