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과 단일 종합물류 이미지 제고위해

머스크는 현재 자회사 선사인 ‘함부르크 수드’와 ‘시랜드’ 브랜드를 ‘머스크’로 흡수·통합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브랜드 통합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전세계 고객에게 단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머스크는 지난 2017년 함부르크 수드, 시랜드는 1999년에 각각 합병했다. 머스크는 또 지난 2018년 역내 선사인 ‘MCC 트랜스포트’, ‘시랜드’, ‘시고라인’을 통합해 ‘시랜드 – 어 머스크(SeaLand – A Maersk)’로 통합한 바 있다. 이와함께 머스크는 물류사업부문인 ‘트윌(Twill)’도 최근 머스크 브랜드로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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