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차이나에어라인이 오는 17일부터 타이페이와 호치민시티 간 주2편(목, 토요일) 화물기 서비스를 3편으로
증편해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19일부터 타이페이와 하노이 노선에도 화물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투입 기재는
‘B747-400F’.
타이페이와 호치민간 노선은 매주 월, 목요일 2편은 싱가포르를 경유해 서비스하며, 토요일 편은 방콕을 경유하게 된다. 또 하노이노선은 회항시 페낭을 경유하게 된다.
다음기사 : 뉴질랜드 7월부터 목포장재 검역기준 대폭 강화
이전기사 : 루프트한자카고, 하노버서 스위스포트와 공동전선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