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이 최근 아부다비와 쿠웨이트 간 주6회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 항공사는 최첨단 'A330-200'기와 '777-300ER'기를 투입해 이 구간에 편당 14∼20톤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됐다.
잉고 로즐러(Ingo Roessler) 화물부문 부사장은 "이번 아부다비와 쿠웨이트 간 신규 서비스의 런칭은
GCC(걸프연합동맹) 간 협력 강화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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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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