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성 화물만 정상 통관..나머지 화물 통관 안돼

브라질 세관 등 정부 직원들의 파업이 지속되고 있어 일부 수출입 화물 통관에 상당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냉동냉장 화물의 통관수속은 행해지고 있으나, 세관 직원에 의한 검사나 항만, 공항 내에서 보세이동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현재 산토스, 상파울로, 리오데 자네이로, 리오 그란데, 비트리아, 마나우스, 비트리아 등지에서도 부패성화물 이외에는 통관 수속이 힘든 실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