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CO가 러시아와 베트남항로 정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선사는 지난 10월부터 블라디보스톡, 하이퐁, 호찌민, 블라디보스톡항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2회 정요일 서비스다. 750~850TEU급을 투입한다. 전체적인 트랜짓타임은 9~12일이 소요된다.
11월부터 이 선사는 호찌민을 통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방글라데시에 대한 환적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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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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